급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손님의 행복은 평생 이어져야 합니다.
하나금융그룹은 손님 한분 한분마다 행복을 찾는 데 나침반이 되고자 100년 행복연구센터를 설립합니다. 100년 행복연구센터는 사회 초년생부터 인생 제2막에 있는 은퇴자까지 누구나 공감하는 은퇴관련 트렌드와 생애자산관리 해법을 전하여 드리고자 합니다. 이를 통해 2020년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지향점, ‘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.
100년 행복연구센터는 5월 봄날의 한 가운데에 개소하면서 생애금융보고서 『대한민국 퇴직자들이 사는 법』를 발간합니다.
금번 보고서는 서울·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남녀 퇴직자들의 삶을 살펴보았습니다. 생애 주된 직장에서 퇴직한 후 당장 매월 얼마나 지출하고, 어디서 생활비를 마련하는지, 앞으로 노후자금은 어떻게 관리할 생각인지 알아보았습니다. 퇴직 후 우울감과 같은 심적인 부적응을 겪지는 않았는지, 여가생활과 인간관계의 변화에 대해서도 살펴보았습니다.
더불어 센터는 퇴직자들 가운데 노후자금이 충분하다고 스스로 평가한 사람들을 ‘金퇴족’으로 정의하면서, 이들이 노후걱정 없이 당당하게 퇴직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정리하였습니다.
생애금융보고서 『대한민국 퇴직자들이 사는 법』을 통해 누구나 퇴직 후 삶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. 앞으로 100년 행복연구센터의 모든 활동이 사회적으로 의미 있고 가치를 지니도록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- 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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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금융그룹 100년 행복센터
김혜령 연구위원(02-2002-2777)
경은진 연구위원(02-2002-2778)
생애금융보고서.PDF